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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CEO] 오텍캐리어(주), 인버터 기술 선두주자…국내외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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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CEO] 오텍캐리어(주), 인버터 기술 선두주자…국내외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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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이 세계 최고의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과 에너지 절감에 특화된 신제품을 각각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선보인 캐리어에어컨의 2013년 신제품 클라윈드 ‘슈퍼 엑스파워(Super X-Power)’(일명 립스틱형)는 하이브리드 인버터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실현한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제품의 상단부를 270도까지 회전시킬 수 있는 ‘매직 스위블 시스템’을 적용해 사각지대 없는 냉방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실내 20m까지 바람도달 거리가 국내 최대인 매직롱펀치 기능을 적용했다. 9단계로 실내공기를 걸러주는 ‘매직 에어클리닝 시스템’과 국내 최초 독점 적용된 미국 다윈 테크놀러지의 특허제품인 iFD(intense field dielectric) 해파필터 등으로 공기청정기 이상의 공기 정화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여성들의 필수품인 ‘립스틱’을 모티브로 한 제품 디자인은 기존의 딱딱한 전자제품의 이미지를 벗어나 세련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 혼수를 준비하거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리어냉장 역시 국내 최초로 냉장 스마트 멀티 기술 및 DC 인버터 기술을 응용한 인버터 쇼케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파워 제어와 높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장해 쇼케이스 내 상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캐리어냉장만의 독자적인 인버터 멀티 제어 기술은 사계절 내내 최고 50%의 전력소비를 감소시키며, 이를 통해 편의점 기준 연간 229만7000원(자사 시험기준)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강성희 회장은 “냉동 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진보된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고효율, 친환경에 대한 시장 욕구를 적극 반영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시장은 물론 캐리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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