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2/201302278683g_2013022745681.jpg)
도요타는 오는 4월부터 러시아에 벤자를 수출하고 이어 중국에도 벤자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신흥시장의 판매 확대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글로벌 판매대수 975만대를 기록한 도요타는 올해 991만대를 팔 계획을 세웠다.
도요타는 러시아에 연간 4000대, 우크라이나에 10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요타가 한국에 배정한 500대 물량보다 많다. 중국 물량은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오는 2014년까지 신흥시장 판매 확대를 통해 작년보다 20% 늘어난 15만대를 팔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미국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랜더도 러시아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