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은 다음달 20일 일산 킨텍스에 특급호텔인 ‘엠블(MVL)호텔 킨텍스’(조감도)를 연다고 26일 발표했다. 일산신도시에 특급호텔이 들어서는 것은 처음이다.
‘엠블호텔 여수’에 이어 대명레저산업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럭셔리 호텔로 20층에 34개의 스위트룸을 포함, 총 객실 수는 377개다. 투숙객들은 최첨단 운동기구와 시설을 도입한 품격 있는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측은 뷔페 레스토랑(쿠치나M), 중식당(죽림), 라운지(일라고), 델리 등 총 4개의 차별화된 메인 레스토랑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랜드볼룸’을 비롯한 5개의 연회장도 설치한다.
조현철 대명리조트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킨텍스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시설이 어우러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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