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간판 소셜 '몬스터워로드', 글로벌 강타

<p>한국의 소셜 전략 게임이 이례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몬스터 워로드 순위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간판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인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가 글로벌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 덴마크, 벨기에 등 유럽과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앞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14개 국가에서 장르 1위, 10개 국가에서 장르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어 전 세계 18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장르 매출 순위에서도 Top 10에 오르고 26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Top 100에 랭크될 정도로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의 소셜 전략 게임 중 해외에서 흥행하는 사례가 드문 가운데, 이례적으로 해외 모바일게임 팬들이 더 열광하고 있는 게임이라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소셜 기능을 바탕으로 한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가 높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최근에는 구글의 추천 게임으로도 선정되어 한국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추천게임

'몬스터워로드'는 게임빌이 국내 개발사인 에버플(공동 대표 박정우∙송일규)과 협력하여 선보인 게임으로, 몬스터 부대를 최강 부대로 육성하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이다.
다양한 퀘스트, 화려한 이미지의 캐릭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며,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하고 '몬스터'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과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빌은 이 게임 외에도 '피싱마스터' 등 탄탄한 소셜 게임 라인업을 계속적으로 확보하면서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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