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JYJ가 ‘한일교류종합전(KBEE2012)’ 홍보대사 출연료 전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2012년 오사카에서 개최된 한류박람회 ‘한일교류종합전’ 홍보대사로 발탁, 양국의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적극 활동해온 JYJ는 바쁜 개인활동 속에서도 홍보대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대중예술인으로서는 드물게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에 멤버 김재중은 “작년 ‘한일교류종합전’을 통해 한일 양국간 뜻깊은 교류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제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 유니세프 기부를 통해 세계 수많은 빈곤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손기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총장은 “JYJ가 국가적인 행사 홍보대사로 바쁘게 활동하는 가운데 ‘아우인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달해왔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여 매우 놀랐다. 이 귀한 마음이 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JYJ의 유니세프 기부금 전달식은 3월5일 오후 2시 서울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JYJ 대표로 김재중이 직접 기부금을 전달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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