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대검 중수부장 출신인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대표변호사(61)와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53)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내달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사항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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