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제향 씨(34·왼쪽)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씨는 2001년 미스해태 진으로 선발된 뒤 연예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하며 공동모금회와 EBS가 공동제작한 ‘나눔플러스’ ‘나눔0700’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오른쪽)이 전씨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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