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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코스피, 2100선 가능…새정부 환대응 기대"-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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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25일 코스피가 3월에는 글로벌 증시 대비 소외 현상을 해소하며 2100선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중원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들어 한국 증시의 글로벌 증시 대비 소외현상은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3월에는 소외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는 2월 반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까지 연초대비 1.4% 상승해 MSCI 세계지수 4.8%나 선진국지수 5.3%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

하지만 3월에는 코스피가 2100선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2013년 본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율전쟁으로 한국증시의 피해가 가장 컸는데, 이는 정부 교체시기의 미온적 환율대응 때문"이라며 "향후에는 환율 관련 불리한 요인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너리스트는 "박근혜 당선인이 최근 글로벌 환율전쟁에 적극적인 대응의사를 피력했기에 새정부가 들어서면 보다 적극적인 환율대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일본은 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1월에 에너지 수입액 급증으로 사상 최대규모의 적자를 기록하여 엔화절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월 업종별 투자전략은 에너지, 경기소비재, 금융 섹터를 비중확대, 산업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섹터를 비중축소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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