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을 ‘제26회 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박 사장은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파산 위기에 몰린 코리안리(당시 대한재보험) 사장에 취임해 강도 높은 경영 혁신 작업을 통해 회사를 세계 10위, 아시아 1위의 재보험 회사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박흥수 연세대 교수가 2013년 한국경영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피츠버그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8년부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