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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정경미 부케, 6개월 안에 좋은 소식? “남자친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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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정경미의 부케를 받아 화제다.

2월22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는 개그맨 장수 커플 윤형빈-정경미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정경미가 던진 부케는 강유미가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강유미는 부케를 받고 “경미 언니 옆에 서 있다가 즉흥적으로 받았다”며 “남자친구는 아직 없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면 꼭 들려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경미는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부케를 누가 받느냐’는 질문에 “내 주변에 신봉선을 비롯해 오나미, 박지선 등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6개월 안에 결혼을 못 할 것 같아서 잘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경미는 고민 끝에 강유미에게 부케를 전달하면서 앞으로 강유미가 6개월 안에 좋은 소식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유미 정경미 부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유미 정경미 부케 훈훈하네”, “강유미 씨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강유미 정경미 부케 받아서 부담스럽겠다. 소개팅 많이 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2006년부터 8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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