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미(MIIII)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미는 지난 2월21일 첫 미니앨범 ‘여심(女心)’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는 오빠’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아는 오빠’ 뮤직비디오에서 미는 사랑하는 남자를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은 물론 슬픔에 흐느끼는 모습까지 차분히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어색함 없는 감정 표현을 전달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는 오빠’는 가까이에 사랑하는 남자를 두고도 마음을 숨겨야하는 여자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곡으로 미의 청아한 음색과 짙은 감수성이 잘 묻어나는 노래다.
한편 바이브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윤민수가 미의 앨범 총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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