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월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3월30일~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2013 G-DRAGON 2013 WORLD TOUR : ONE OF A KIND’를 개최하고 약 2만4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이자 ‘유일한’, ‘특별한’ 등의 의미를 내포한 ‘ONE OF A KIND’를 사용한 지드래곤은 작년 빅뱅 월드투어를 통해 전세계 80만 관객과 호흡한 내공을 마음껏 발산할 계획.
해당 공연 예매는 3월3일, 6일 각각 오후 9시부터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4대돔(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사이타마 세이부 돔, 오사카 쿄세라 돔, 아이치 나고야 돔) 투어를 진행, 총 36만 관객을 동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계상 이하늬 "최근 서로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도 흥행 빨간불… 좌석 95% ‘텅텅’ ▶ 티아라 효민, 日 ‘징크스’ 촬영 현장 공개 “한국 문화 전파 중이에요” ▶ [w위클리]2013년 광고계 대세는? "씨스타처럼 뚜렷한 콘셉트 중요" ▶ [포토]차승환 김예분 결혼, '청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