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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이러스' 이기우 스틸컷 공개, 9등신 훈남 의사의 '황금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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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이기우가 9등신 몸매를 뽐냈다.

3월1일 방송될 케이블 방송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의 제작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에서 이기우는 헌신적인 의사이자 재능 있는 과학자인 김세진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이기우는 병원 복도에서 차분히 대본을 탐독하고 있다. 날렵한 얼굴선과 긴 팔다리가 흰 의사가운과 어우러지며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인상을 풍긴다. 또한 고개를 숙인 채 몸을 기대고 있지만 9등신 비율을 충족시키는 유전자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재난물과 수사물의 하이브리드로 장르 공식을 파괴한 기대작 ‘더 바이러스’는 오는 3월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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