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대통령 취임식 D-3 '국민대통합 축제' 로… 싸이 등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25일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취임식은 '국민대통합' 에 초점을 맞춘 축제 형식이 될 전망이다. 취임식에선 월드스타 싸이가 직접 개사한 '강남스타일'을 부른다. 박 당선인은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카퍼레이드에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뒤풀이 행사에 한복 차림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2일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취임식에는 3000명의 특별초청 인사와 3만5000명의 일반인 참석자를 포함해 모두 7만 명이 참석한다. 5년 전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때보다 약 2만 명이 늘어났다.

취임식 때 행사 단상에 오를 '국민대표' 100명에는 조광래 나로호발사추진단장과 고 한주호 준위의 미망인 김말순 씨, 석해균 삼호해운 선장 등이 선정됐다. 또한 가족석에는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