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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미국發 악재에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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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내림세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양적완화 조기종료에 대한 우려감과 유로존 정치 리스크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6.72포인트(0.50%) 내린 1만1252.41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종료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한데다 유럽 정치 리스크로 인한 불확실성이 겹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면서 "이날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한 것도 일본 증시에 하락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급증했고, 필라델피아 2월 제조업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오는 24~25일 실시될 이탈리아 총선에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이끄는 자유국민당의 지지율이 빠르게 상승하며 유로존 재정위기를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0엔(0.32%) 하락한 92.93엔을 나타내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수출주가 약세다. 전기전자주인 샤프와 소니가 각각 3.43%와 3.31%씩 떨어지고 있으며, 자동차주인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도 각각 2.31%와 1.87%씩 내리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동반 하락 중이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0.70포인트(0.02%) 내린 2325.25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97.64포인트(0.43%) 떨어진 2만2809.03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0.89포인트(0.01%) 하락한 7956.57을 기록 중이다.

반면 한국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67포인트(0.38%) 오른 2022.89를 나타내는 중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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