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용산개발사업 불확실성에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800원(6.35%) 하락한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공공 단계개발사업으로 추진하자는 내용을 정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레일에 이은 사업 2대 주주이며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지분(70%)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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