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코스피대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36포인트(0.45%) 오른 526.80을 기록중이다.
미국 경기지표 부진 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는 코스피대비 코스닥은 선방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8일째 '사자'를 나타내며 10억원 어치를 순매수중이고 기관도 6억원 매수우위다. 기타법인과 개인은 각각 7억원, 4억원 매도우위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고, 제약(1.28%), 의료정밀기기(1.27%), 소프트웨어(1.09%) 업종의 상승폭이 크다. 비금속(-0.19%) 업종만이 소폭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중이다. 셀트리온, CJ오쇼핑, 서울반도체, CJ E&M, 다음, GS홈쇼핑이 강세다. 파라다이스와 동서는 하락하고 있다.
3D프린터 기술에 관심이 모이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중이다. 세중, 엔피케이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주성엔지니어링은 3.15% 하락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4개를 포함해 514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338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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