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우진, 신정부 정책지원의 핵심 수혜주-현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증권은 22일 우진에 대해 신정부 정책지원의 핵심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해외 원전산업 진출 지원을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실행하기 위한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며 "우진이 개발한 원전용 초음파 유량계의 해외 시장 성공 가능성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원전 수주확대의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주요 추진계획으로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기자재 틈새시장 진출'이 채택됐다"며 "최근 한국전력이 주요 기자재 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 급속히 냉각됐던 글로벌 원전 수주시장은 올해 들어 사우디, 핀란드, 터키,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신정부의 정책지원이 더해져 국내 원전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속히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