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아나운서 김성경이 현재 열애중이라고 고백했다.
2월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나운서 왕종근 윤영미 김경란 김성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경은 열애 사실을 고백하기 전 "이혼 후 새로운 만남과 사랑이 두렵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경은 이어 "사실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사귀고 있다. 나랑 많이 비슷한 사람이다. 어떤 부분은 매우 똑같고 어떤 면에선 정말 다르다"라고 열애중임을 고백하며 "결혼 후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성경은 언니인 배우 김성령과의 불화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사진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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