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글로벌인프라펀드(GIF)’ 투자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대상사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GIF는 투자개발형 해외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민·관 공동펀드다. 대상사업은 해외 도로나 철도, 공항, 댐, 집단 에너지, 도시개발, 수자원 등의 투자개발형 건설사업이다. 신청된 사업은 해외건설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발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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