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01

  • 14.33
  • 0.57%
코스닥

693.20

  • 3.63
  • 0.52%
1/2

홈플러스테스코 왕효석 대표, 이승한 회장과 동반 퇴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대표이사(60·사진)가 사임한다. 홈플러스는 21일 왕 대표가 오는 5월15일자로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테스코는 홈플러스가 2008년 이랜드에서 홈에버를 인수해 출범시킨 회사로, 지금까지 홈플러스와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왕 대표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왕 대표는 삼성물산에 근무하다 2001년 홈플러스로 옮겼으며 2011년 홈플러스테스코 대표이사가 됐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지난 19일 퇴진을 결정한 데 이어 왕 대표도 사임 의사를 밝혀 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대대적인 구조조정 및 조직 개편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 회장과 왕 대표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사임을 결정한 것”이라며 “구조조정이나 조직 개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