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김성경, 불화 고백 "언니 김성령과 안 본지 2년 됐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권혁기 기자] 아나운서 김성경이 배우이자 언니 김성령과의 불화에 대해 고백했다.

2월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경은 MC들로부터 "언니 김성령과 왜 사이가 좋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성경은 "저는 언니랑 잘 맞지 않는다"라고 불화에 대해 고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은 이어 "내숭을 못 떨고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은 비슷하다. 나는 화가 나면 바로 풀지만 언니는 쌓아두고 나중에 보지 않는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국진이 "실제로 사이가 안 좋은 것이냐"고 묻자 김성경은 "지금 안 좋다. 우리는 가끔 봐야한다"고 고백, 불화에 대해 인정했다.

또 김성경은 "지금 안 보고 산지 2년 됐다. 최근에는 언니를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봤다. 실제로 다퉜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는 것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불화를 고백한 김성경은 결국 영상편지를 통해 김성령에게 사랑한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