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경기도, 위기의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위기의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료배송센터 설치·상인 서비스교육 강화

    경기도가 올해 침체위기인 도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주차장 설치 등 시설 개선은 물론 시장 상인에게 서비스 교육을 하는 등 경영마인드 교육에도 집중한다.

    경기도는 올해 16개 시·군 2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설 현대화사업을 벌인다.


    군포 산본시장과 동두천 제일시장, 연천 전곡시장에는 주차장을 마련한다. 파주 광탄시장에는 고객들의 쉼터와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할 고객지원센터를짓는 등 고객유치를 위한 시장 하드웨어를 새롭게 단장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올해는 특히 5개 시장을 선정해 무료배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배송시스템을 갖춘 대형마트와 경쟁하기 위해 시장 한 곳당 5000만원 범위에서 배송차량과 오토바이 1대를 구입, 시장에 제공하고 보험료와 홍보비, 배송직원 인건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내달 중 공모를 통해 배송센터 설치 시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개선교육도 강화한다.


    도는 또한 올해 처음으로 ‘경기 좋은 시장 육성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185개 재래시장의 상권 분석, 주변 대형마트 현황,상품구성 등 실태를 정밀히 조사해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한다.

    특히 대형마트와 큰 차이를 보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상인을 대상으로 전문서비스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형마트 휴일에는 물건을 할인판매하는 ‘전통시장 큰 장날’을 매월 2차례 운영한다.

    지난해 4월 22일 전국에서 처음 시도한 ‘전통시장 큰 장날’은 57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매출액 30.2% 증가, 고객수 27.2% 향상 등 큰 효과를 냈었다.



    <<심창보 경기도 소상공인지원담당은 “전통시장의 하드웨어 뿐 아니라 경영적인측면도 향상시켜 대형마트와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성공적인 전통시장 모델을 개발해 모든 시장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br />
    >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