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한국인터넷진흥원, ICANN과 협력방안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 대표단이 진흥원을 방문해 인터넷 주소체계와 관련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ICANN은 전 세계 인터넷 주소를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비영리민간법인이다. 이번 ICANN 대표단에는 파디 셰하디 최고경영자(CEO), 시야동 리 아시아지역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의에서 양 기관은 .com, .org 등 기관 분류를 알려주는 일반최상위도메인(gTLD)의 신규 도입 등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 현황과 이에 따른 인터넷 보안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또 진흥원은 2013년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포럼 회의를 9월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아·태지역의 인터넷 관리체계 발전을 위해 ICANN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기주 인터넷진흥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 및 인터넷 거버넌스 관련 국제 논의에서 ICANN과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