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옥주현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옥주현은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 ‘Reflection’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새 앨범은 신곡 3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작곡가 정석원, 신재홍, 작사가 김이나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이 참여했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옥주현의 이번 앨범은 사랑, 자아, 가족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노래한다.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큰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월 5년 만에 디지털 싱글 ‘지혈’을 발표해 뛰어난 가창력과 깊이 있는 곡 해석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앨범을 공동기획, 제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옥주현의 이번 새 앨범은 삶을 살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진일보한 음악적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사진제공: 로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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