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외인 매수세에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51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만3000원(5.24%) 뛴 2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BNP파리바 등 주로 외국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NHN 주가는 고포류 게임 규제와 인적 분할 우려로 고점 대비 15% 하락했지만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현지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빠르게 성장 중이고 광고 경기 회복 기대감도 새롭게 형성되는 상황"이라고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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