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두 번째 OST인 더원의 '겨울사랑' 음원이 2월20일 오후 2시 공개된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까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첫 번째로 공개한 예성의 '먹지'에 이어 더원의 '겨울사랑'을 오늘 공개한다.
더원의 '겨울사랑'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오프닝과 엔딩에 삽입되면서 그 동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태. 제작사 관계자는 "더원의 '겨울사랑'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음원 공개 일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빠른 공개를 원하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 먼저 공개된 예성의 '먹지'와 함께 음원 시장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겨울사랑'은 더원의 목소리가 따뜻한 감성 멜로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매우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성 더원 거미 등 대한민국 가요계의 최고 감성 보컬리스트들의 OST 참여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정통 멜로 드라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55분 방송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에서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본격적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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