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19일 해외 연예사이트 레이니가십은 "짐 스터게스와 그의 새 여자친구 배두나가 2주전 베니스 해변가의 주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한국 누리꾼들의 짐 스터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매체가 보도한 사진 속에는 식사 후 다정히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는 둘의 모습이 포착 됐는데, 지난해 12월 한 차례 열애설 이후 두 번째 열애설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짐 스터게스는 영국 출신에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해 '가디언의 전설' '업사이드 다운'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둘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으로 출연해 호흡을 과시하며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해외 프로모션 일정을 함께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배두나 본인은 물론 소속사 HMG엔터테인먼트도 어떠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