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해외토픽에 나올 법한 비만버거를 만들어 화제를 낳고 있다.
2월19일 방송될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서는 하하와 옥정여사가 특 1++등급 한우를 재료로 한 판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날 하하는 햄버거 패티 가격만 수 십 만원에 달하는 ‘빅 햄버거’를 만들었다. 그는 엄청난 두께의 패티와 치즈, 그리고 마요네즈가 가득 들어있는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터지는 햄버거를 만들어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시식 게스트로 출연한 탤런트 김원희는 “만 칼로리는 충분히 넘겠다. 이거 해외토픽에 나오는 거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실제로 김원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겠다며 휴대폰으로 ‘빅 햄버거’를 촬영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하하 비만버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비만버거 궁금하다”, “김원희 놀랄만 하네”, “하하 비만버거 먹고 힘내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표 비만버거와 함께 김원희의 폭로전을 들어볼 수 있는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19회는 2월19일 오후 9시50분에 QTV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