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9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하이드&시크`(Hide & Seek) 촬영장을 방문해 김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의 주연 배우로서 영화 홍보차 입국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김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본 후 그 규모와 액션 장면에 감탄해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장화, 홍련' 등을 모두 봤다며 촬영 기간 내내 김지운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한편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돌진하는 마약왕과 아무도 막지 못한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마을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생애 최악의 혈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