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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예원 "동준, 남자로 느껴져…흔들릴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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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예원 "동준, 남자로 느껴져…흔들릴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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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주얼리 예원이 제국의아이들 동준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2월19일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사랑과전쟁2'(극본 김민주, 연출 고찬수) 아이돌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예원은 "동준이를 처음  만났을 때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드림팀'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니 동준이가 운동도 잘하고 책임감도 있더라. 마냥 어리지만은 않다는 걸 알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웃음) 아직 부부가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지만 동준에게 그런 감정을 이입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원은 "연기를 하면서 동준에게 흔들릴까봐 걱정된다. 동준이에게 그런 감정이 생길까봐(웃음) 걱정했는데, 그만큼 몰입했다는 증거니까. 좋은 작품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준은 "예원 누나를 17살에 처음 만났다.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었고 누나에 대해선 동료나 친구라는 마음이 컸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게 되니 기분이 묘하다. 우리 둘 보다는 소속사 사장님이 더 설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은 집, 혼수부터 맞벌이, 가사분담까지 현실에 부딪친 20대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다. 3월8일 11시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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