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2

"한국 맥주 최고 안주는 해물파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 맥주 최고 안주는 해물파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 온 美 맥주 전문가

    “한국 맥주를 가장 맛있게 마시려면 안주로는 해물파전을 먹는 게 좋습니다.” 오비맥주 초청으로 방한한 랍 셸먼 시서론(cicerone·36·사진)은 19일 인터뷰에서 “맥주는 와인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음식과의 ‘궁합’이 중요한 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시서론은 미국에서 와인의 소믈리에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맥주 판매 종사자가 손님에게 정확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국 양조협회가 2007년부터 시서론 자격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09년 시서론 자격을 획득한 셸먼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사설 맥주 교육기관 ‘더 나은 맥주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소맥’(소주+맥주) 문화에 길들여져 맥주 맛에 둔감한 한국의 ‘주당’들에게 △잔 관리요령 △따르는 법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 등 맥주를 최대한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잔 관리요령=맥주잔은 식기세척기로 닦지 말 것을 권했다. 세척기에 사용하는 세제 중 기름기가 섞여 있는 제품이 많아 맥주맛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서다. 셸먼은 “맥주잔은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손으로 닦는 게 좋다”며 “건조할 때 티슈 위에 올려 놓고 말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맥주잔에 이물질이 묻을 수 있어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르는 법=셸먼은 “맥주를 따를 때는 거품에 갇혀 있는 아로마(향기)를 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하려면 우선 45도 각도로 잔을 기울여 잔 중앙을 향해 맥주를 따라야 한다. 맥주가 절반쯤 채워지면 90도 각도로 잔을 세우면서 병을 잔에서 멀리 떼는 게 좋다.



    ▲어울리는 안주=셸먼은 “평소 한국음식을 자주 접해봤는데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해물파전”이라고 말했다. 해물파전에 들어 있는 해물들의 가벼운 질감과 전반적으로 짭짤한 파전 맛은 맥주의 탄산과 상호 보완적인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