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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조건’ 표절 의혹, 일본 콩트 ‘야쿠자부자’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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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개콘’의 새 코너 ‘건달의 조건’이 표절의혹에 휩싸였다.

2월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개그맨 양선일 김재욱 정찬민 박소라 홍순목 곽범 등이 출연해 새 코너 ‘건달의 조건’을 공개했다.

앞서 ‘건달의 조건’은 조직 폭력배를 양성하는 학교에서 착해진 건달 학생들에게 못된 짓을 할 것을 당부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각에서는 ‘건달의 조건’이 일본 개그콤비 카우카우의 ‘야쿠자부자’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했다.

‘야쿠자부자’에서 조직폭력배 아버지가 아들이 착한 행동을 할 때마다 그를 꾸짖고 나쁜 길로 인도하는 내용과 ‘건달의 조건’의 내용이 비슷하다는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음 코드만 비슷한 거 아니야?” “콘셉트가 비슷해서 그런 걸까?” “표절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등 건달의 조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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