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 의상이 공개됐다.
2월18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메인 활동 의상입니다! 멋지죠? 22일 수록곡이 모두 공개되요. CD도 한정판으로 찍었어요. 예약 필수! 19일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이번 음반 활동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징검다리 위에서 넘어질 듯 말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블랙팬츠에 화려한 무늬가 프린트된 흰색 셔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톡톡 튀는 복고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전히 일수 가방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매력있다”, “저런 옷은 대체 어디서 구하는 거야”,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이번에도 기대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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