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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식성, 스시 30접시는 거뜬..살 안찌는 이유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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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배우 박해진의 폭풍식사 모습이 네티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박해진 중국 웨이보에는 2012년 5명의 스태프와 함께 일본 아키타에 위치한 회전스시 전문점에 들린 박해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박해진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젓가락을 든 채 입맛을 다시고 있다. 테이블에 쌓은 수많은 접시가 그의 식사량을 짐작케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일행은 총 130접시 이상의 스시를 먹어치웠다. 한사람당 30접시가량을 해치운 셈.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중국 서민식당인 동북식당에서도 30접시를 해결해 주변인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엄청난 식성에도 불구하고 박해진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꾸준한 관리 덕분”이라며 “스스로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하루도 운동을 소홀히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식성 놀랍네” “먹는데도 살 안찌는 체질인 줄” “박해진 식성 반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3월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KBS 2TV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박해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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