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오는 26일 초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의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날부터 사흘간은 OBT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이 가능한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티카'는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이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일 게임 업계 최초로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액션스쿨'에서 대규모 VIP 유저파티를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OBT에 앞서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이용자 혜택이 주어진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명 선점 기회가 주어진다. 15레벨에서 전직할 경우 한정판으로 OBT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파이널 테스트에서 생성한 캐릭터는 계정 내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명 1개에 한해 선점할 기회가 주어지며, OBT 시작시 레벨은 초기화 된다.
이 외에도 '크리티카' 이미지 게시판에 본인만의 캐릭터를 등록하면 페레로로쉐 초콜릿 기프티콘 당첨의 기회도 제공된다.
조현식 NHN PC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크리티카'는 NHN 한게임이 올해 처음 출시하는 PC온라인게임"이라며 "통쾌하고 시원한 액션으로 오픈 이후에도 꾸준히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기 웹툰 '웃지않는 개그반'으로 유명한 현용민 작가와 함께하는 '크리티카'의 브랜드 웹툰 '초오오~액션, 개그반(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37001)'도 장안의 화제다. 이 작품은 1, 2화가 공개되고, 동시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http://kt.hangame.com/promotion/choActionViral1.nhn) 됐다.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새로운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티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