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8일 오전 10시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9개 수석비서관 중 3명의 수석을 발표했다.
이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국정기획수석에는 유민봉 성균관대 교수, 민정수석에는 곽상도 전 대구지검 서부지검장, 홍보수석에는 이남기 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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