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첫 단독 쇼케이스를 돌발 개최했다.
김진호는 2월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에반스라운지에서 ‘SG워너비 김진호 Pop-up in SEOUL’이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는 14일 공개된 첫 솔로 정규앨범 ‘오늘’ 발표를 기념하기 위한 팝업 콘서트로, 돌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진호의 새로운 음악을 듣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기존 쇼케이스가 신곡을 발표하는 무대였다면 김진호의 쇼케이스는 본인의 마음 속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하나하나 꺼내놓으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진호는 자신의 밴드와 함께 타이틀곡 ‘알고있니’, ‘언젠가’를 비롯한 솔로앨범 수록곡을 열창한 것은 물론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호흡, SG워너비때와는 또 다른 담백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진호는 17일 부산에 위치한 재즈클럽 뭉크에서 두 번째 팝업콘서트를 개최하며, 3월16일~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제공: 뮤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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