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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취업전쟁, ‘엑셀V’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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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취업전쟁, ‘엑셀V’면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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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2013년 새해가 밝았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이왕이면 좋은 인상을 가져야 면접에서 후한 점수를 받을 것이라는 인식이 높아져감에 따라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취업준비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한 유명 취업사이트의 조사결과, 취업희망자의 94%와 인사담당자들의 91%는 ‘외모가 취업에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희망자 중 37% 이상이 ‘취업을 위해 성형을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조직사회에서는 아무래도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상이 비즈니스나 사회관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또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역시 외모가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평가되면서 중요한 경쟁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도 한 가지 이유다.

특히 칼을 대지 않아 부담이 없는 피부과의 경우 취업시즌이 다가오면 구직자들의 상담 및 예약이 크게 늘어난다. 하지만 피부 문제는 단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본격적인 취업전쟁에 나서기 한두 달 전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막상 피부 관리를 하려고 해도 미백부터 주름 개선, 트러블 완화 등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 이러한 고민은 세 가지 모드의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복합적인 피부치료 솔루션 ‘엑셀V'로 단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특히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따라서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엑셀브이레이저(엑셀V)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

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추후 6개월~1년에 1번 정도 유지시술을 진행하면 완벽한 피부자신감을 경험 할 수 있다는 평이다.

물론 취업의 당락요소는 업무능력이 첫째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호감 가는 첫인상 역시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때문에 취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업무능력과 마음가짐이 중요하지만 외모에 대한 심리적인 위축감이 심하다면 외모 관리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자신감을 찾는 보조수단일 뿐 경쟁력의 전부가 될 수 없으므로 외모에만 치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사진출처: 영화 ‘프로포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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