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이 최근 기관 매수가 집중되며 연일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제닉은 전날 대비 3.17% 오른 3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닉 주가는 부진한 실적 전망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이 몰리며 내리막을 걸었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0% 가량 빠졌다.
하지만 최근들어 기관이 연일 순매수에 나서자 주가는 급반등하며 최근 2거래일 동안 5% 넘게 상승했다.
이규선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급락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실적 부진과 중국 공장 가동 지연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올해 내수 판매 회복 및 중국 공장 가동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될 가능성 잠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13년 매출액은 1050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52%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