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무선 충전 전기열차 나온다…KAIST·철도硏 공동 개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선 충전 전기열차 나온다…KAIST·철도硏 공동 개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선으로 충전해 달릴 수 있는 전기열차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KAIST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북 오송 한국철도시설공단 오송기지에서 무선으로 열차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무선급전 단위모듈시험’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이번 시험에서 수십m 길이의 레일을 만들어 놓고 무선으로 대용량 고주파(60㎑) 전력을 주고받는데 성공, 이를 열차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기술은 레일 아래 땅 속에 설치한 급전장치에서 고주파 자기장을 발생시키면 열차의 집전 장치에서 이를 전력으로 바꿔 사용하는 방식으로 2011년 KAIST가 개발한 무선충전전기버스 기술을 발전시킨 것이다. 전기 전송량을 3배 향상시키면서 집전모듈 크기와 무게를 줄여 경제성을 높였다.


    이 기술을 철도에 적용하면 열차가 비접촉 방식으로도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레일의 마모를 줄이는 등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전신주 등의 설비가 필요하지 않아 철도부지에 필요한 면적을 줄이고 터널 면적도 축소돼 건설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정구호 KAIST 무선전력전송연구센터 팀장은 “현재까지 60~70%의 기술을 완성한 단계로 9월 고속열차에 적용해 시험할 계획”이라며 “대전력 무선전력전송기술은 철도뿐만 아니라 항만과 공항 하역장비 등 물류이송, 로봇, 레저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피임약' 실체 알고보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