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2012년 하반기 이탈리코 캡슐커피는 캡슐커피 시장의 활성화 방안으로 소자본 창업을 통한 대리점 시스템인 CPM(Capsule Coffee Planner Manager)을 모집하고 있다.
11월 대리점 창업 모집을 함과 동시에 빠르게 모집되고 있는 ‘CPM 창업’은 ‘캡슐커피 플래너 매니저’의 이니셜 앞 글자를 따온 것으로 캡슐커피 시장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탈리코 CPM 사업본부는 “대리점 모집의 가장 큰 기준이 되고 대리점주의 컨택,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귀띔한다. 하루 평균 아메리카노를 두세잔 이상 드시는 분들이 캡슐커피에 대한 호응도도 뛰어나고 캡슐커피의 추출 시스템과 이탈리코 캡슐커피의 맛과향에 매료되어 계약 성사율도 높다고.
또한 CPM 대리점 창업이 소자본으로 이루어진 장점과 커피라는 기호식품의 접근성, 그리고 캡슐커피라는 독특한 아이템이 결합한 창업이어서 여성분들이나 투잡을 원하는 사람들의
관심도가 어느 창업 아이템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CPM대리점 창업에서 대리점주에게 주어지는 대리점 권한은 우선 렌탈사업 영업권에서 시작한다. 이는 지역에 관계없이 프리로 캡슐커피렌탈을 전문적으로 하는 영업으로 고객과의 직접계약을 함으로서 렌탈계약건의 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이다.
두 번째 권한은 렌탈영업사원 모집권이다. 대리점주가 직접 고객과 계약하는 것을 제외하고 렌탈영업사원을 모집함으로서 좀더 빠르고 많은 렌탈 계약건을 발생시켜 대리점주의 직접계약 수익 외 지속적인 연쇄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세 번째는 샵인샵 사업영업권이다. 고객이 캡슐커피머신 및 캡슐커피를 렌탈이 아닌 직접구매를 원할 경우 해당 제품을 직접공급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일반유통 사업을 말한다. 이는 이탈리코 캡슐커피를 상업적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곳에도 영업을 할 수 있어 캡슐커피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상의 영업시스템이라고 할 수있다.
이탈리코 CPM 사업본부 관계자는 “2년 전에는 루트세일을 통한 지역대리점을 창업시키는데 2,000만 원 이상이 투자됐다. 반면 CPM대리점 창업은 소자본에 비해 대리점주에게 주어지는 권한이 아주 커서 대리점 창업 자체가 캡슐커피사업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귀띔한다. (사진제공: 카페이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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