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세리머니'로 논란이 된 박종우(24·부산아이파크)가 동메달을 받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박종우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4위 전에서 승리한 뒤 관중으로부터 건네 받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피켓을 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IOC는 박종우의 세리머니가 정치 행위를 금지한 올림픽 정신에 어긋난다고 보고 동메달 수여를 보류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피임약' 실체 알고보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