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사진앨범 서비스 ‘카카오앨범’을 12일 내놓았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간편하게 골라 앨범으로 만들고, 친구들을 초대해 서로의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날짜별로 자동 분류해주고 앨범별로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친구들이 앨범에 사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각자 찍은 사진을 한 앨범에서 관리도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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