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의 금메달 소감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TV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한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한 후 독특한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아는 이날 높이뛰기 경기에서 1.2m를 가뿐히 넘어 보라를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윤여춘 해설위원은 "처음에 1.15m로 동메달을 땄고 지난해 1.5m로 은메달을 땄고 이번에 금메달을 땄다"며 민아의 발전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특히 이날 경기 후 민아는 금메달 소감으로 카메라를 향해 "혜리도 스무 살이 넘었다. 연애금지령 어떻게 안 되겠느냐"며 소속사를 향한 애교 섞인 눈웃음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외 샤이니, 씨스타, 포미닛, 브라운 아이드 걸즈, 씨엔블루, 엠블랙, FT 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달샤벳 등 약 150명의 아이돌 멤버들이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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