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51)가 억 대의 합의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수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각종 소문과 허세 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민수는 녹화 현장에서 "그동안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린 탓에 인해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본인의 허세 논란에 대해 "솔직히 허세를 인정한다"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민수는 이날 "유일하게 꼼짝 못하는 사람이 바로 아내"라며 아내에게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선물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