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희본이 김성령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박희본은 2월8일 트위터에 “30분 남은 오늘 2월8일은 1988년 생물학적 완성도 1위! 2013년 총체적 완성도 1위! 김성령 선배님.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백도경 상무님! 영원한 우리의 ‘진’ 김성령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료 박스로 왕관을 만들어 쓴 박희본과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2012년 3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희본과 김성령은 각각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열희봉과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박희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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