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한국 피자헛이 신년 운세와 100% 당첨 쿠폰을 제공하는 ‘더블 포츈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새로운 개념의 더블박스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더블박스의 풍성한 혜택을 포춘박스에 적용. 신년 운세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피자헛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성별과 이름, 나이를 입력하면 2013년 나만의 더블 키워드와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운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피자헛 쿠폰이 증정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티파니 더블링(1명), 반얀트리 더블패키지(5명), 피자헛 1년 시식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더블박스는 더스페셜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제품으로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를 한번에 담은 와우 박스에 이은 두 번째 박스 시리즈다. 골든 포테이토, 크림치킨, 까망베르, 텐더 비프 4종류의 토핑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한 2판을 2만 5000원의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더블박스처럼 새해 운세도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더블 혜택을 마련했다. 피자헛과 함께 일상 속 즐거움과 행운이 넘치는 2013년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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