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침묵깬 안철수, 50일만에 측근들에게 전한 첫 마디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캠프 인사에게 '설날인사' 이메일

미국으로 건너가 침묵 행보를 이어온 안철수 전 서울대교수가 50여 일만에 대선관련 소감을 밝혔다.

안 전 교수는 7일 캠프출신 인사들에게 보낸 '설날 인사'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께 기대하셨던 결과를 만들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그 마음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잘 지내고 계시리라고 믿는다. 저도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안 전 교수는 "희망찬 설날을 맞이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에서 좋은 결실을 맺으시기를 기원한다"며 이메일을 끝맺었다.

그는 작년 대선 당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일절 글을 올리지않고 침묵해왔다. 금태섭 변호사, 송호창 의원 등 측근 인사들이 안 전 교수를 만나고 돌아온 후 근황과 행보에 대해 간접적으로 전달해왔을 뿐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