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신애라-차인표 빌딩 임대료가 시세 보다 반값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월5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를 파헤쳐보는 시간이 꾸며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쏠쏠한 수익이 보장된 '빌딩 임대료'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청담동에 약 210억 대의 가치를 가진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빌딩이 소개됐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이익이 목적이 아닌 교육을 목표로 건물을 운영하며 반값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저희가 알기로는 임대료가 시세보다 50% 정도 저렴하다. 다른 업체가 임대를 들어오겠다고 해도 안 주고 어린이 관련 회사만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빌딩은 전체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교육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청담동 일대 최고의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건물에 대한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현재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이익 창출 보다는 자신들이 소유한 건물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애라-차인표 빌딩 임대료 반값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인표 빌딩 임대료 반값이라니 훈훈하네요”, “신애라 차인표 아이들 후원도 하더니 진짜 개념 연예인이다”, “신애라 차인표 빌딩 임대료 가격이 궁금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eNEW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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